본문 바로가기
오늘 이슈

'불타는 트롯맨' 가파른 상승세, 시청률 경신 무려 14.3%

by ee룸 2023. 1. 18.
반응형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쳐

17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며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2.1% 높아졌으며 동시간대 1위였다. 1화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며 8.3%로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시작했고, 이후 나날이 시청률은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주목받은 매치였던 에녹과 신성의 대결에서 에녹은 선공으로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불렀고, 신성은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으로 맞받아쳤다. 신성은 조항조의 칭찬을 받으며 투표 결과에서 501점을 받아 178점을 받은 에녹에게 큰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MBN '불타는 트롯맨' 화면캡쳐

남승민과 한강의 대결도 큰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남승민은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불렀고 서주경의 '벤치'를 부른 한강은 13인 연예인 대표단의 표를 올킬하고 526점으로 남승민을 상대로 압승하며 반전을 일으켰다.

 

최윤하는 배철수의 '외로운 술잔'을 쓸쓸함의 끝을 보여주며 윤명선의 눈물을 터트리며 이수호를 꺾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강훈은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열창했다. 대결 상대였던 무룡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보였고 433점을 받으며 강훈을 이겼다.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태백과 박민수는 역대급 최고점을 기록한 대결을 선보였다. 태백은 남진의 '이력서'를 불렀는데 너무 퍼포먼스에만 신경을 썼다는 지적을 받았고, 박민수는 나훈아의 '명자!'를 불러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이 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운 우승후보라는 극찬을 받았고 607점을 획득하며 1:1 라이벌전에서 역대급 최고점이 나왔다.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다음 대결에서는 국민대표단 8명이 기권하는 초박빙 승부였는데 정다한은 나훈아의 '엄니'를, 손태진은 나훈아의 '가라지'를 불렀다 그런데 국민대표단 8명이 기권하고 점수는 146대 146으로 불타는 트롯맨 최초 동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과는 연예인 대표단의 단 1표 차이로 정다한이 승리했다.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마지막 대결에서는 앞선 대결과 달리 압승하는 결과가 나왔는데 최성은 최진희의 '천상재희'를, 김중연은 김상국의 '불나비'를 결과는 물 30리터를 쏟으며 물 쇼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인 김중연이 120대 565로 승리를 차지했다.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불타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PART 1 음원이 발매된다.

그리고 황영웅, 남승민, 에녹, 민수현, 신성, 손태진, 박민수, 전종혁, 한강, 이수호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에 참여한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