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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FIFPRO 2022 월드 베스트, 호날두 제외 FIFA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2022 FIFA 풋볼 어워즈에서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공격수에는 메시(파리생제르망), 벤제마(레알마드리드), 홀란드(맨시티), 음바페(파리생제르망)가 선정되었고, 미드필더에는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더 브라위너(맨시티), 카세미루(맨유) 그리고 수비수에는 하키미(파리생제르망), 반 다이크(리버풀), 칸셀루(뮌헨)가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으로 골키퍼에는 쿠르트아(레알마드리드)가 선정 되었다. 한편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하게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던 메시와 호날두는 희비가 엇갈렸다. 메시는 2022년에도 월드 베스트11에 선정 되었지만 호날두는 후보에는 들었지만 끝내 선택되지 않으며 16년 만의 베스트 11.. 2023. 2. 28.
2022 FIFA 올해의 선수 리오넬 메시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올라섰다. 이 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총합 52점을 획득해 음바페(44점), 벤제마(34점)를 제쳤다. 메시는 수상소감으로 "2002년은 나에게 미친 해였다. 아주 오래 애쓴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다. 결국에는 현실이 됐다. 그건 내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었으며 월드컵 우승은 모든 선수의 꿈이지만 아주 소수만 이룰 수 있다. 신에게 감.. 2023. 2. 28.
조진웅 2/25 뉴스룸 초대석 출연 배우 조진웅이 25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을 해 영화 '대외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이다. 조진웅은 주연으로 해웅역할을 맡았고 해웅이라는 캐릭터를 표현,연기하기 위해 고민했던 부분과 본인의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하고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2023. 2. 25.
'디렉터스컷 어워즈' 헤어질 결심 5관왕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5관왕을 차지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영화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24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감독상, 각본상,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5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박찬욱 감독, 정서경 작가, 배우 박해일, 탕웨이가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해 박찬욱 감독대신 윤제균 감독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대신했고 박해일 대신 서현우가 수상 소감을 그리고 탕웨이 대신 김태용 감독이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