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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올라섰다.
이 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총합 52점을 획득해 음바페(44점), 벤제마(34점)를 제쳤다. 메시는 수상소감으로 "2002년은 나에게 미친 해였다. 아주 오래 애쓴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다. 결국에는 현실이 됐다. 그건 내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었으며 월드컵 우승은 모든 선수의 꿈이지만 아주 소수만 이룰 수 있다. 신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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