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포터 감독 경질

첼시가 성적 부진으로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 공식 발표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 감독이 팀을 떠났다. 그의 모든 노력과 공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우선은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한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첼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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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성적 부진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 첼시로 둥지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부임 초기에는 성적이 좋았습니다. 초반 9경기 6승 3무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올해에 들어 1월과 2월에 11경기를 치러 단 1승만을 거두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8강에 안착한 상태이지만 리그는 11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첼시의 포터 감독 지원

첼시는 포터 감독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새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엔조 페르난데스, 무드리크, 주앙 펠릭스, 바디아실, 마두에케 등을 영입하면서 총 4261억 원을 썼습니다.

차기 감독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임시로 팀을 이끌고 차기 감독으로는 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합니다. 나겔스만은 지난 3월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 당했었던 감독입니다. 토트넘도 최근에 콘테 감독을 경질하고 나겔스만과 링크가 나고 있지만 나겔스만은 토트넘보단 첼시 감독이 유력합니다.

포터 위약금 사양

첼시는 포터 감독을 경질하면서 위약금으로 800억 원을 줘야 했다. 그렇지만 포터 감독이 위약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위약금을 세계 신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