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휴가비 지원? 600억원 투입 알아보기

정부에서 숙박 쿠폰과 휴가비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달라"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수출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이고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소비까지 부진에 빠지자 내수를 끌어올려 경기 활력을 찾으려는 계획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을 비롯 골목상권, 지역시장의 생산품, 특산품에 대한 소비와 판매가 원활히 연계되도록 각 장관들에게 당부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몇 명에게 얼마씩?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씩 총 18만명, 휴가비 10만원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명에게 필수 여행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

사진=기재부

다른 것도?

1. 연말까지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 10%포인트씩 한시적으로 상향

2. 공무원 연가 사용 촉진

3. 학교 재량 휴업 및 교외 체험학습 권장

4. 문화비는 현행 30%에서 40% 

5. 전통시장 40%에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