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결혼? 임신설? 사실 무근

최근 유튜브에 송가인과 김호중이 최근 듀엣곡을 발표하면서 녹음실에서 같이 먹고 자면서 가까워졌고 12월에 결혼을 하고 송가인이 현재 임신 5개월 차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송가인과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건 발단

한 유튜브 채널에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 깜짝 결혼 발표.. 엄청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유튜버는 송가인이 김호중과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주장했다.

 

소속사의 법적 규제 마련 촉구

최근 유튜브를 통해 퍼진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법적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송가인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있다.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가인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