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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약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나올 예정이며 녹화본은 오는21일 방송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샘 오취리는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관짝 소년단'이라는 인터넷에서 유행 했었던 것을 패러디한 사진을 보고 비판하는 글과 함께 케이팝의 비하인드 및 가십을 의미하는 용어 'teakpop'해시태그를 써서 누리꾼들을 눈쌀 찌푸리게 했고 지적을 받았다.
과거 그가 유명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JTBC'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인 눈 찢는 행동을 했던 모습이 재조명되며 인종차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 됐다.
샘 오취리는 지난달 3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한국은 심한 캔슬컬처(유명인이 논란이 될 행동을 했을 때 SNS 등에서 팔로우를 취소하고 외면하는 행동방식)를 갖고 있다"며 "난 2년 동안 일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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